고등학교 입학 후, 설램도 잠시! 자칫하면 어리버리한 1학년을 보낼 수 있어요.
고1의 교육과정을 훓어보고, 대입을 준비하기 위한 기초 실력 점검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국영수만 중요한게 아니에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들어봤죠?

통합사회랑 통합과학! 이거 그냥 사회와 과학 아님?!

보통 1학년동안 '공통과목' 이라는 것을 배우는데 계열 구분 없이 국어,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 과학탐구 실험등의 과목을 학습하게 되는데, 이중에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있어요.

그런데, 이걸 굳이 고1이 되기 전 준비할 필요가 있나요?

보통 학기당 4단위, 연간 8단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1학년 내신에 큰 영향을 준답니다. 허허..

누구나 다 열심히 하게되는 고2와 고3때 시작하지 말고, 나만의 경쟁력을 기른다는 마음으로 통합과학과 통합사회를 훓어보자구요. 교육방송 강좌로 예습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 해요.

그리고 대망의 첫 학력평가를 3월 24일에 치릅니다. 

시험범위는 다행히 넓지 않기 때문에, 이 한번의 시험으로 모든것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충격받지 않아도 되요.

처음 치르는 시험이긴 하지만, 본격적인 고교 생활 전에 나의 취약한 부분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니까요.

[한겨레] 겨울잠 잘 때 아니다…‘중학교 4학년’ 되지 않으려면?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