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교육청은 도내 59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2만1천401명이 국 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학년은 이달 16일, 1학년은 이틀 뒤 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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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5개 영역에 걸쳐 진행된다.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평소보다 20분 연장한 70분으로 운영한다.

개인별 성적표는 다음 달 6일부터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고 1·2학년의 전국 연합학력평가는 연간 4차례 실시된다.

bwy@yna.co.kr  2020/06/15 09: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