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목원대, 멘토링 플랫폼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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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5-29 |
목원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으로부터 2019년 멘토링 플랫폼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멘토링 플랫폼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에게 멘토링을 지원해 아이디어를 실현하게 하고 기술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려고 도입됐다.
목원대는 2억4천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실전형 오프라인 멘토링을 하며 멘토링 데이, 멘토 네트워킹 및 교육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멘토링 성과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의 대표 창업지원 유관기관과 기업을 아우르는 컨소시엄도 구성했다.
컨소시엄에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세종지역산업기획단,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업보육협의회, 한남대 창업지원단, 한밭대 산학협력단, 에스아이디파트너스, 컴퍼니에이 등이 참여했다.
정철호 목원대 산학협력단장은 "목원대를 중심으로 지역의 창업지원기관 및 전문가 그룹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게 됐다"며 "목원대 멘토링 플랫폼만의 독창적인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혁신적인 지역 창업 생태계를 완성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