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3일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461명 모집에 1760명이 지원해 평균 3.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4.04대 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나'군의 토목공학과가 5.8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건축학부는 5.46대 1, 광학시스템공학과 5.08대 1, 매디컬IT융합공학과 4.46대 1을 기록했다.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이전에 금오공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