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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수시 경쟁률 극과 극! 🔥 아주대 약학 708:1, 서울대 경영 1.9:1 !
등록일 : 2025-09-16

📣 2026 수시 최고 경쟁률 5

2026 수시 최고 경쟁률

2026학년도 수시, 가장 높은 경쟁률은 아주대 논술우수자 약학과(708.2) 등 의예, 한의예와 같은메디컬 학과들이 차지 했다. 약학의 논술 경쟁률은 200대1 로 의예(177)에 비해 높다. 이는 의예의 높은 최저기준에 부담을 느낀 학생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낮은 기준의 약학에 지원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2026 수시 논술 전형 최고 경쟁률 5 (메디컬 제외)

수시 논술 전형 최고 경쟁률 5

메디컬을 제외한 논술 경쟁률을 보면 올해 약술형 논술을 신설한 국민대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경영학은 321.64 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논술 전형 전체 경쟁률이 128.47로 한양대(129.43)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올해 한양대와 국민대를 비롯해 단국대, 성균관대, 서강대의 논술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었다.

📣 2026 수시 논술 전형 최저 경쟁률 5

2026 수시 논술 전형 최저 경쟁률 5

가장 낮은 논술 경쟁률은 고려대 세종캠에서 나왔다. 미래모빌리티(1.17) 등 2대 1 미만학과가 총 6곳이었다. 고려대 세종캠의 일반학과 최저기준이 2개 합 6으로 그리 낮지 않은 수준임을 고려할 때, 실질적인 경쟁률은 미달일 수 있다. 최저를 충족한다면 모두 합격이 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 2026 수시 학생부종합 최고 경쟁률 5

2026 수시 학생부종합 최고 경쟁률 5

올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가천대 가천바람개비 미디어커뮤니케이션으로 114.67의 경쟁률을 보였다. 작년 62의 경쟁률에서 2배 가까이 올랐다. 올해 가천바람개비 모집인원이 줄고, 지역균형에서는 선발하지 않은 영향이 크고 이에 논술 전형보다도 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북대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은 내신 등급이 평가에 활용되지 않고 비교적 높은 최저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발표되는 입시결과가 낮게 나타나는 것이 학생들의 지원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 2026 수시 학생부교과 최고 경쟁률 5

2026 수시 학생부교과 최고 경쟁률 5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한서대 항공관광학과로 학생부교과1전형과 한서인재전형 모두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학과고 교과성적 뿐 아니라 면접이 중요한 전형으로 학생들의 지원이 많은 곳인데 전년에 비해서도 경쟁률이 많이 올랐다.

(2025학년도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학생부교과1(56.2), 한서인재(57.33)) 국립인천대 일어교육과의 경쟁률 상승이 매우 눈에 띈다. 전년도 9.33 경쟁률에서 올해 57.67로 상승했다. 발표된 전년도 70% 컷이 4.24로 눈에 띄게 낮은 것이 학생들의 지원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 2026 수시 학생부종합 최저 경쟁률 5 (인서울 대학)

2026 수시 학생부종합 최저 경쟁률 5 (인서울 대학)

서울지역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은 서울대 지역균형전형이 가장 낮다. 고등학교별로 2명만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역사교육과가 1대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올해는 경영대학의 경쟁률이 1.88로 가장 낮다. 올해 선호도 높은 대학들의 경쟁률이 다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선호도 높은 학과의 경쟁률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서울대 경영 역시 전년도 2.92에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대를 제외하면 동덕여대 정보통계학과(3.89),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3.92)가 4대1 미만의 경쟁률을 보였다.

📣 2026 수시 학생부종합 최저 경쟁률 5 (인서울 대학-서울대 제외)

2026 수시 학생부종합 최저 경쟁률 5 (인서울 대학-서울대 제외)

📣 2026 수시 학생부교과 최저 경쟁률 5 (인서울 대학)

2026 수시 학생부교과 최저 경쟁률 5 (인서울 대학)

서울지역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 중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동덕여대 큐레이터전공으로 2.33의 경쟁률이었다. 동덕여대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의 전체 경쟁률은 작년 7.97에서 올해 4.16로 크게 하락했다. 전년도 큐레이터전공의 경우 3명 모집에 8명이 충원합격했다.

올해 충원인원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해도, 최저를 충족한 지원자 전원이 합격 가능할 수 있다. 고려대 행정의 경쟁률이 3.17로 낮은 것도 눈에 띈다. 고려대의 경우 행정 뿐 아니라 경영대학, 국어국문, 역사교육, 사학 역시 4 미만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저 기준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최저를 충족한다면 이들 학과에 지원한 학생들의 최종 합격 가능성은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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